한민족역사문화공원 : 새로운 한민족의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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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내

장승

나무인간, 즉 생명나무로 표현되는 대인간(大人間)을 상징하며, 우리의 전통적인 단어로 말하면 ‘홍익인간’의 표상인 것입니다.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 입구나 길가 또는 절의 입구에 나무나 돌을 이용하여 세운 목상이나 석상을 말합니다. 명칭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체로 16세기 이후부터 장승이라 불렀습니다. 민간에서 신앙의 한 대상이기도 했던 만큼 조상들의 삶과 불가분의 관계를 형성하여 잡귀나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수호신으로서 장승이 세워졌던 것입니다.
장승의 기능은 단순한 경계표나 이정표 구실과 함께 잡귀와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여 주는 수호신으로서, 때로는 개인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대상으로서 신앙적인 성격과 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신앙과 문화의 대상이기 때문에 장승은 신성시되며 함부로 건드리거나 손대지 않았습니다. 치켜 올라가 부릅뜬 눈과 주먹코 그리고 귀밑까지 찢어진 입모양은 위협적이며 두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습은 무서운 듯하면서도 이면에 인자함을 지니고 있어 보는 사람에 따라 어수룩하게도 보이기도 하고 또한 익살스럽게도 보이기도 합니다.
장승이란 명칭은 신라와 고려시대에서 장생, 장승표주, 장생표, 황장생이라 부른 기록이 있으며 고려후기부터 조선시대에는 장생, 장승, 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데 대체로 16세기 이후부터 장승이라 부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솟대

솟대의 기원은 단군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삼국유사 고조선조에 ‘환인은 환웅으로 하여금 3,000의 무리를 이끌고 태백산정으로 내려 보낸다.’고 하였으니 하늘의 뜻이 지상에 처음으로 도달하는 곳이 산정(고대어: 소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삼국지 위지 동이전 마한 전의 기록에 의하면 삼한시대에는 각 부락마다 천신(天神)에 제를 지내는 성역인 소도의 입구에 솟대를 세웠습니다. 땅과 신성한 하늘의 세계를 잇는 소도에서 솟대를 통해 또 하나의 우주를 여는 것이고, 마을 어귀에 세워진 솟대는 부락의 수호신으로서 마을에 들어오는 모든 액(厄)이나 살(煞), 잡귀를 몰아내어 부락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솟대 꼭대기의 기러기, 까마귀 등은 하늘과 땅을 매개하는 역할로서 인간이 아는 것보다 멀리, 그리고 아득히 높은 하늘 세계와 교통하는 영들인 것입니다.

천손교

- 천손만이 건너갈 수 있는 다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천손이란 국가, 종교, 인종을 초월하여 홍익철학을 가진 사람으로서 세상을 위해 힐링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즉 ‘한민족’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천손이죠? 아닌 분은 다른 데로 걸어서 가십시오.^^”

- 또 한편으로는, ‘천화’의 법을 받으러 오거나, 받고 돌아간다는 뜻에서 천화교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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