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역사문화공원 : 새로운 한민족의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

  • 공원소개
    • 건립취지문
    • 원장 인사말
    • 역사공원 전경
    • 역사공원 발전계획
    • 시설안내
    • 찾아오시는 길
  • 온라인투어
    • 1) 건국의 역사(단군의 땅)
    • 2) 선도의 역사
    • 3) 개국의 역사
    • 4) 호국의 역사
    • 5) 광복의 역사
    • 6) 평화의 마당
  • E-갤러리
    • 사진
    • 영상
  • 참여광장
    • 공지&소식
    • 소망의편지
    • 역사공원 투어 신청
    • 추천 투어 코스
    • 후원하기
    • 후원회원 마당
  • 주변환경
    • 국학원 / 전시관
    • 주변관광지 소개
  • Link
    • 국학원
    • 사이트맵
    • 찾아오시는 길
    • 관리자에게

온라인 투어

  • 건국의 역사
  • 개국의 역사
  • 호국의 역사
  • 광복의 역사
  • 선도의 맥
  • 평화의 마당
고구려 19대 왕 (재위 391~413)

본명은 국강상평안광개토경호태왕
하늘의 자손이라는 천손사상과 주몽의 다물정신으로 나라 안의 모든 부족과 백성들을 하나로 묶어 대통일.
장수왕이 아버지인 광개토호태왕의 공적비를 세움(중국 길림성 집안현).
단군조선 이후에 갈라진 민족과 나라를 하나로 대통합 한민족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고구려가 천하의 중심이라는 것을 선언.


고구려는 천손의식을 갖고 스스로 천하의 중심이라고 여겼습니다.
광개토호태왕은 하늘의 자손이라는 천손사상과 주몽의 다물정신으로 나라 안의 모든 부족과 백성들을 하나로 묶어 대통합을 이루어내고 당시 최대의 강력한 신무기인 맥궁과 개마무사를 동원하여 백제와 신라 왜를 복속함은 물론이고, 사분오열되어 있던 대륙의 국가들까지도 뒤흔들어 놓았으며 멀리 서양의 판도까지 세계역사를 재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다음과 같이 광개토호태왕 비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한반도, 일본열도, 만주와 옛 단군조선 영토를 거쳐 이룬 ‘영락대통일(永樂大統一)’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장수왕이 아버지인 광개토호태왕의 공적비를 세상에서 가장 큰 크기인 높이 6.39m의 웅장한 화강암으로 만들어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이 비는 장수왕이 414년(장수왕 3년)에 광개토호태왕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현재 중국 길림성 집안현 태왕향 구화리 대비가에 있습니다.

조선시대까지도 광개토호태왕비를 여진족이 세운 금(金)나라 황제의 비로 이해했으며 1880년 무렵에야 이끼와 넝쿨을 제거하고 능비를 새롭게 조사한 결과 광개토호태왕 비문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광개토호태왕의 아들인 장수왕은 집안현에 광개토호태왕비를 만들었을까요? 이는 광개토호태왕 비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해모수의 북부여를 이어 고구려를 개국한 하늘의 아들이며, 하백의 외손인 동명성왕(주몽)의 천손사상과 건국이념인 다물정신을 완성하였음을 만천하에 드러내 보이고자 나라의 중심에 세운 것입니다. 단군조선 이후에 갈라진 민족과 나라를 하나로 대통합하여 한민족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고구려가 천하의 중심이라는 것을 선언한 것입니다.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 30명에게〈월간중앙〉에서 선정한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조사한 결과, CEO 30명 모두가 존경하는 인물 10명 중에 광개토호태왕을 꼽아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동북공정으로 야기된 역사문제와 진정한 우리의 대표적 인물을 찾아야 한다는 것에서 비롯된 국민들의 잠재된 의식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옛 단군조선의 영광과 천손민족의 정신, 그리고 강역을 다물하였던 고구려의 모습은 간 곳이 없고 나라와 민족은 갈라져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세계는 바야흐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국경도 허물고 인종과 문화, 사상을 넘어 글로벌화 되어 가고 있는 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국제질서 앞에서 성장하고 주도적으로 세계를 이끌어가기 위해서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참다운 우리 역사의 복원과 천손으로서의 자각이며, 광개토호태왕같은 대통합을 이룩할 수 있는 홍익정신을 이어받은 참다운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웅대한 한민족의 기상을 드높여 다시 한번 광개토호태왕 시대의 민족의 광영이 재현되기를 희망합니다.

(사)국학원 | 사이트맵 | 찾아오시는 길 | 관리자에게 문의하기

Copyright © 2008 KooKhakwon. All Rights Reserved.